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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바람의 나라 : 연

[바람의 나라 : 연] 초중반 괜춘한 사냥터 (돈 벌기)

타이틀 바람의 나라 : 연

출시일 2020.07.15

제작사 SUPERCAT

 

 

 

 

서버를 옮기고 다시 키운 지 5일 정도 지났습니다. 도감작을 메인으로 하고 있어서 그런지 렙업 속도가 굉장히 느립니다.

그러던 차에 레이드로 얻을 수 있는 숲의 군주를 얻고 싶어서 지금은 도감을 좀 쉬고 렙업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4일 정도 열심히 했는데 아직 한참 남았습니다. 국내성 170개, 부여성 227개, 12 지신 17개 메인 퀘스트도 안 밀고 도감작만 했습니다. 그리고 상위 사냥터로 갈수록 잡아야 하는 몬스터 수가 엄청나게 늘기 때문에 점점 더 느려질 예정입니다.

사람도 많고 리젠도 잘 안되는곳이 많아 좀 많이 힘듭니다. 그래도 친구들과 함께 4명으로 파티를 짜서 함께 잡으니 전사인 저 혼자 잡을 때랑은 차이가 엄청나게 큽니다. 여러분도 할 수 만 있다면 그룹작을 하시길 바랍니다. 정신건강에 안 좋습니다. 못하면 계정을 만들어서 도감작으로 주술사 몇 명 데리고 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도감 작할 때는 제가 친구들 아이디를 전부 받아서 진행 중입니다. 그룹 버그도 많아서 혼자 진행하는 게 편합니다. 예를 들어 채널 옮길 때나 다른 굴로 이동할 때 자동 전투가 풀립니다.

 

 

1. 사냥터 추천

 

여러 사냥터를 다니던 중 맵이 굉장히 단순하고 몬스터 마릿수, 리젠, 부가적 수입이 괜찮은 사냥터를 봤습니다.

그곳은 유령굴 6으로 퀘스트 진행하시면서 한 번씩 지나간 적 있는 곳입니다.

 

 

몬스터들의 밀집도가 높으며, 리젠 수도 굉장히 많아서 사진처럼 둘러싸이면서 사냥이 가능합니다. 돈은 14~21 사이로 주는 것 같습니다.

 

전리품으로는 호박, 무기 도안 (현 철중 검, 야월도, 영혼 마령봉, 해골 죽장), 가죽으로 호박은 1800전, 도안은 300전 레벨 낮은 던전 치고는 나름 쏠쏠합니다. 

 

현재 레벨이 76 정도이고, 사냥터가 레벨 56~60이지만, 저번 패치로 인해 레벨 페널티가 40 이내로 변경이 되어서 드랍률, 경험치에 대한 것들이 어느 정도 완화가 되었습니다. 사냥터의 레벨이 너무 낮은 것이 아니냐 하시는 분들이 있으테지만 무과금인 저로써는 자동 전투 중에 죽지 않고 많은 몬스터를 사냥해서 전리품들을 챙기는 것이 첫 번째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을 정해놓고 하지 않아서 몇 시간 진행했는지 모르겠지만, 많은 시간 안 했지만 많은 전리품들을 먹었습니다.

 

호박 174 X 1800 = 313,200

도안 138 X 300 = 41,400

 

돈은 얼마 있었는지 확인을 못했습니다. 대충 354,600전 이상을 먹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투력이 높으면 다른 사냥터가 효율이 높겠지만, 초중반 사냥터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