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바람의 나라 : 연
출시일 2020.07.15
제작사 SUPERCAT
요즘 어릴때 하던 바람의 나라 처음 접하게 된 건 사촌 형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기억이 확실하지는 않지만 일정 레벨 이상 올라가면 유료로 바뀌는 그런 시스템이었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맨날 다람쥐 잡고 사슴 잡고 가끔 힘들게 소 잡고 그런데도 아주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사촌 형은 해골이나 전갈도 막 잡던데 어찌나 부럽던지 그런 기억이 많이 나 요즘 나왔다던 바람의 나라 연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전갈은 좀 나중이었던 거 같습니다. 궁수 직업으로 잡았던 거 같습니다.
요즘 한창 바람의나라 연에 푹 빠져있습니다. 그런데 다람쥐에서 벗어나 점점 상위 사냥터에 갈수록 사냥이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사냥터에서는 거의 10대를 넘게 때려야 잡는 그런 힘겨운 모습을 보이며, 쓸만한 무기를 찾아보았더니 뢰진도라는 비교적 얻기 쉬운 무기를 알게 되었습니다. 멋도 나고 도감으로도 무조건 채워야 하는 뢰진도를 얻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퀘스트
지도를 크게 켜서 인물탭에 밑으로 쭉 내리시면 벼락 맞은 나무가 있습니다. 이 나무 클릭해 말을 걸면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말을 걸면 아파하는데 실제로 나무가 말하는건 아니고, 벼락 맞기 전 이 오동나무를 수호하던 수호신입니다. 수호하던 나무가 벼락에 맞아 마음이 아프다며, 소생천을 갖고 오면 보상으로 나뭇가지 준다고 합니다. 벼락 맞은 나무의 가지에는 신비한 힘이 있다고 합니다.
소생천을 담긴 위한 빈병이 필요합니다. 빈병은 부여성의 방물장수집으로 가야 합니다. 일단 지도를 킨 다음 세계전도를 누른 뒤 부여성을 클릭해줍니다.
그럼 부여성 내부를 볼 수 있습니다. 장소 탭에서 방물장수의 집으로 이동 하면 됩니다.
방물장수의 집에 도착하면 옹기장수를 만날수있는데, 빈 물병을 구입하면 됩니다.
그다음 빈병에 소생천을 담기 위해 소생천 우물이 있는 곰굴 5로 향합니다.
지도에 노란색원으로 표시한곳으로 가면 소생천 우물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빈병으로 소생천을 담습니다.
그 물을 벼락 맞은 나무에게 가져다 주시면, 약속대로 보상을 줍니다.
벼락 나뭇가지를 보면 떡쇠에게 가져다 볼까? 라는 말이 나옵니다.
떡쇠는 부여성 대장간에 있으니 어서 가봅시다.
떡쇠를 만나서 뢰진도를 만들려고 했지만, 어림도 없지! 메인 임무를 곰굴까지 다 깨야합니다.
곰굴 마지막 퀘스트인 인생의 연을 후딱 깨주고 다시 떡쇠에게 갑니다.
다시 가면 뢰진도 만들기가 진행이 됩니다.
메인퀘스트를 계속 깨야하는 거니 별로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습니다.
곰굴 적정 레벨이 20후반인걸 생각하면 아주 좋은 무기입니다. 더불어서 장비 도감에는 파괴력 40이나 증가를 해서 더 좋은 무기가 있더라도 꼭 얻어야 하는 무기입니다.
그냥 나뭇가지인줄 알았는데 번개 이펙트도 있는 게 아주 멋지게 생겼습니다. 자호굴 때쯤 가니깐 다른 유저분들도 그렇고 저도 둘러 쌓이면 쉽게 죽어서 더 좋은 장비를 얻어야겠다는 생각이 생겼습니다. 무기 말고도 다른 장비도 찾아보고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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