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프로젝트 HP (가제)
출시일 미정
개발사 넥슨
저번주인 7월 6일 넥슨에서는 '프로젝트 HP'(가제)의 프리 알파 테스터를 공개적으로 모집을 시작했다. 약 한달동안 모집하여 2차례 걸쳐 당첨자를 발표하게 되는데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신청하기만 하면 별다른일이 없는한 대부분의 테스터들은 체험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 이유는 아래 이벤트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넥슨 로그인 후 컴퓨터 사양을 확인하고 전화번호를 입력해서 신청을 하면되는데, 사양도 개인이 알아서 비교하는거라 컴퓨터가 좋지 않아도 신청은 할 수 있다.
최소사양이 어느정도로 잡히지는 모르겠지만, 권장사양이 높은편이라 과연 얼마나 많은 테스터분들이 참여할지 궁금하다.
배틀그라운드에 익숙해진 나는 대규모 PVP전쟁게임인가 싶었지만, 그렇게 큰규모는 아니고 아닌거 같다 이번 테스터에서는 2가지 맵이 공개가 되는데, 12vs12 진격전맵이랑 16vs16 쟁탈전맵 이다. 32명도 작은 규모는 아니지만 게임이 잘 되서 더 많은 규모의 맵도 나오길 희망한다.
이벤트
테스터 시작과 함께 이벤트도 같이 진행할 예정이다. 대부분 게임 시간에 따라 참여가 가능하고, 특정시간에 테스터들을 몰리게 해서 서버안정성을 테스트하는 핫타임이벤트도 열릴예정이다. 이 이벤트 목적 때문이라도 최대한 테스터들을 끌어 모으지 않을까 싶다. 대부분 넥슨캐시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이지만 똥손인 나는 기대하지 않는다.
직업
흔히 RPG에서 볼 수 있는 직업들은 다 있는것 같다. 궁수, 창병, 기사, 보병, 마법사, 지휘관처럼 보이는 직업군도 눈에 보인다. 지휘관이 아니더라도 버프형직업군이 아닐까 싶다. 물론 직업의 형태가 아니라 캐릭터 하나에 착용하는 무기에 따라서 사용가능한 스킬이 달라지는 형태의 게임일 수 도 있다.
컴퓨터가 좋은편이 아니라 게임을 할 수 있을지 걱정이지만, 한달이라는 기간동안 컴퓨터를 구입 할 수 도 있으니 테스터 신청은 완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