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격증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특히 많은 돈이 들어가는 중장비 또는 용접 등은 돈을 써가면서 배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위에서 말한 중장비, 용접 뿐만 아니라 컴퓨터 ITQ, 회계, 간호조무사, 조리 기능사, 타일기능사, 영상편집 등 여러 가지의 분야를 배울 때 들어가는 비용만 생각하면 마음이 참 아픕니다.
하지만 자격증을 배울때 정부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어떠한 훈련인지에 따라서 돈을 받으면서 자격증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의 확산으로 인해 어쩔수없이 일을 쉬고 있던 분들에게는 자신을 재정비하는 시간으로 사용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국민 내일 배움카드는 자격요건이 상당히 낮기도 해서 이 게시글을 보시는 분들은 다 지원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자격요건
누구나 가능하지만,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졸업예정자 이외 재학생, 연매출 1억 5천만원 이상의 자영업자, 월 임금 300만 원 이상인 대기업 근로자(45세 미만), 특수형태 근로 종사자는 제외합니다.
훈련 비용 지원
개인당 300~500만원의 훈련비용 지원을 합니다.
취업성공 패키지 Ⅰ 참여자 등 저소득계층에는 500만 원 지원!
국가기관 전략산업직종, 과정 평가형 자격과정 등 특화과정은 훈련비 전액 지원
이외 훈련 참여자는 훈련비의 일부를 자부담하셔야 합니다.
자부담 비율은 훈련별, 취업률에 따라 다르며 15~55% 정도로 부과합니다.
그리고 자부담이 5% 추가 부과 되는 훈련이 있는데요.
일반사무, 회계,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바리스타, 제과제빵, 미용, 음식 조리, 문화콘텐츠 제작입니다.
신청 방법
우리 지역에는 어떤 훈련이 모집하고 있는지 HRD-Net 사이트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http://www.hrd.go.kr/
www.hrd.go.kr
↑HRD-Net 사이트입니다
훈련과정이 140시간 이상일 때 고용센터를 방문해주셔야 합니다.
반대로 훈련과정이 140시간 미만일 때는 HRD-Net을 통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국민 배움 카드는 인터넷으로 쉽게 카드 발급이 가능해서 더욱 간편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든 훈련이 100% 정부지원이 아니기 때문에 해당 학원에 가셔서 상담을 받고 자부담이 얼마인지 확인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최대한 지원받을 수 있는 건 받으면서 자격증을 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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